이건어떻노는 잊어라

 후부키의 스턴을 잘 활용하자





 7, 9, 12턴 야미

 이런 페널티컨셉으로 해보니 왜 확정스턴을 안줬는지 알 것 같음

 아오이마냥 자기들이 뒷일 책임지기 너무 버겁다는 거인듯


 대략 11턴쯤에 2OD 터뜨려서 그간 착실히 모은 벞디벞으로 아카리와 클미사링 전용기를 둘 다 터뜨려서 DP를 까.... 진 못했고


 결국 다음 턴에 아카리 전용기 한번 더 갈겨서 깜.




 HP 까는 건 상대적으로 쉬웠고 아카리가 OD 안쓴 상태에서도 터지는 자연격 대가 전용기에 달려있어서 생각보다 파괴율은 잘 쌓임


 3OD 다 모으고서 보니 파괴율이 한 250퍼 넘길래 다른 애들 전용기를 적극 활용하고 투딜을 연속으로 배치하니 결국 킬 딸 때는 400% 찍더라




버프 면에선 솔직히 이로하만큼이나 리사가 도움됐음

 노돌이라 그동안 힐을 막는 장벽이라 생각했지만 제약이 많아서 어제 제너해뒀던 교복리사 전용기가 딜은 물론 몸빵에도 제법 도움이 됨.


 OD풍년이라 생각보다 원활하게 쓸 수 있었음



 어차피 속성 면에선 암속으로 대부분 통하는 부대다보니 어떤 스킬 위주로 썼는지는 굳이 설명은 필요없을 것 같고



 의외로 투지 저주 쇠약 이런 것들이 골고루 다 있고(쇠약은 후부키빼고 무의미지만) 크리가 없는데 크리는 오브로 땡칠 수 있어서 편했다


 크리티컬 싱킹 각 DP깔때랑 HP깔때 1회씩 썼음

 생각보다 빨리 죽어서 3회까진 안 써도 됐다



대충 이런 느낌이니 디버퍼로 후부키 쓰는 경우가 있으면 어차피 디버퍼 특성상 SP 남을때 틈틈이 스턴기 써주면 은근 쏠쏠할지도 모른다 가 오늘의 결론




 솔직히 평소의 120/35보다도 편하게 하긴 함

 리사마망... 후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