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몹 없던 시절
기관총만 들고 가도 전부 상대 가능하고
이럽터 상향 되고서는 데드아이나 이럽터로
하베스터 상대하고, 나머지 재밌을 것 같은데 들고 가는 식으로
마음껏 이상하게 들고가도 할 만해서 재밌었어요.
그게 쉬워서 싫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스팅레이? 좀 귀찮긴 한데
은근 재밌어서 괜찮고, 가끔 쫓길 때 뒤에 싹 다 정리해줘서
오히려 기총소사 받은 것 같기도 하고 ...
잡는 게 크게 어렵진 않아서 괜찮았어요.
리바이어던.
자동차 타고 다니는 걸 주로 했는데
그걸 막아서 짜증났어요.
레그돌로 만드는 것도 싫었지만
레그돌 없어졌다고 하니 나름 괜찮을 것도 같고 ...
암튼 많이는 못 봐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곡사포 오버시어는 귀찮지만 뭐 오버시어고.
근데 플래쉬몹????????
플래쉬몹?????
약점이 다리인가 싶어서 다리를 조졌는데
다리도 약점이 아니네요.
1~3단에 놀러가려고 폭발형 없이 강하했더니
얘를 잡을 방법이 없네요?
아나 진짜 무냐고.
지구 방어전 할 때는
폭발형으로 상대할 수 있대서 유탄이랑 이럽터 들고 갔는데....
저단에서도 나오니까 놀러갈 때도 꼭 폭발무기 챙겨야 하고.
대전차포, 일회성 대전차, 코만도 로도 쉽게 안 죽고..
아니 다 좋다고 치고
약점이 없는 게 헬다이버즈의 게임성을 깎아 먹는 것 같아요.
오토마톤 데바스테이터 머리통 부수기,
테르미니드야 생물이니 일반적으로 머리가 약점이고
장갑 관통이 필요할 뿐....
팩토리 스트라이더, 하베스터, 하물며 오버시어까지도
전부 다 약점들이 있는데
얘는 왜 약점이 없을까요.
다리를 얇게 만들어서 사격하기 어려워도
다리가 부서지면 몸을 지탱 못해서 죽어버린다든지
핵이 있어서 관통 무기로 거기를 노려서 쏘면 죽어버린다든지.
그런 게 있어야 하는데
이럽터로 대충 펑펑,
유탄발사기 6발 마구 당기기.
이론 방식이라 아쉬워요...
꼭 폭발형 챙기게 만드는 거고 ...
암튼 사람들이 리바이어던 때문에 안 가는 분들 많겠지만
전 플래쉬몹이 일루미닛을 안 가게 만드는 이유 같아요.
지구 방어전 끝나고 맨날 테르미니드만 다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