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이랑 2편 다 해본 입장에서 헬다 플레이는 인해전술과 각자의 역할이 체계적으로 분배된 적들, 적에 비해 극단적으로 소수지만 동시에 적에 비해 극단적으로 강력한 화력으로 무장한 헬다이버들의 싸움.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젠 물량이고 화력이고 죄다 적이 앞서는 거 같음
럽쳐가 나오면서 버그들은 역할 분배의 선이 흐릿해지고 (헌터랑 비슷한 물량을 가진 워리어가 일반 장갑이니..) 드래곤로치, 하이브 로드 때문에 화망 유지도 안 되고 각성제랑 탄약은 있는 데로 다 소모되고 파멸적인 공격력에 증원은 갈려나가기 일쑤임
뭐 잘하는 사람들은 적응하고 잘 플레이 하겠지
근데 뉴비 유입하려고 엑박 출시까지 한 놈들이 전무후무할 정도로 양심 없고 불합리한 요소들을 무더기로 집어넣고 유저의 힘이 될 채권엔 장난질이나 쳐대는 게 좆같음
솔직히 난 헬다1 밸런스가 현 헬다2보단 낫다고 생각함
럼블러, 트라이던트 같은 좆사기 무기로 밸런스가 무너지는 게 낫지 이거 안 쓰면 게임 진행이 안 돼서 쓸 수 밖에 없어서 밸런스가 무너짐. 이건 존나게 아니라는 거임
헬다1은 이렇게까지 불합리한 게임이 아니었는데...
클로킹, 에임 반전이 기본으로 깔리는 일루미닛이 조금 짜증나기는 하지만 헬다이버 화력이 압도적으로 강해서 크게 체감되지는 않음
근데 헬다2는? 헬다이버 화력은 전작의 절반 이하로 퇴보하고 적들 화력은 3~4배는 더 강력해지고 거기에 불합리한 요소들이 쌓이고 쌓이니 더 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