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워낙에 버그전에서 뒤통수 맞고 비명횡사를 호소하는 다이버들이 많아서 써보는 로드아웃임.


탄도 방패는 등에 메고 있으면 알파 커맨더 이하들 콤보쯤은 전방이건 후방이건 웃으면서 씹어줄 수 있다는 장점과, 로드아웃 압축 투탑인 이석 중에 한 손 파지인 석궁이랑 같이 채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공존함.


근데 저 구데기 굳건갑은 어디다 쓰느냐?

탄도 방패는 손에 들고 있다가 랙돌 걸리면 놓쳐버린다는 헬다2에서 유일무이한 단점이 존재하는데,

굳건갑을 입으면 석궁을 초근접 상황에서 쏴도 전면 폭뎀은 방패가 막아주면서 랙돌도 안 걸리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음.


그렇다고 항상 근접사를 하는건 방패 내구도를 생각해도 좋은 선택이 아니니, 알파 같이 석궁 한방에 안 죽는 놈들은 대물 저격총으로 머리 따고 시작하는게 좋음. 대전차도 부분적으로 가능한데다 탄창도 넉넉하니.


장전갑도 보급팩도 없는데 석궁이 워낙에 해줘야하는게 많은 로드아웃이다보니 막쏘면 탄이 심각하게 모자라므로,  2번 무기에 대거 아니면 워런트 같은거로 헌터 슈리커등을 멀리서부터 확실하게 쳐내야함.


저 로드아웃 쓸때 2가지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석궁을 들고 있는데 방패를 손에 들건가 등에 멜건가(5번키 누르면 등에 메기 가능) 상황 판단을 좀 해야한다는게 첫번째고,

방패 들고 석궁 쏠 때는 앉아쏴를 자주 해야한다는거가 두번째임.

방패가 헬다이버의 머리부터 무릎까지만 커버되는 길이다보니, 서서 초근접샷 쐈다가 다리만 빠개져서 스팀팩 꽃아야하는 상황이 은근히 자주 벌어지거든(그런 의미에서 듀라한을 한다면 장전갑도 좋지만 서보갑이 안정성에선 체감이 더 좋았음).


아래는 비어있는 스트라타잼 2칸 뭐로 채울까에 대한 선택지들임


Q. 난 차저는 둘째치고 대물 저격총이랑 테르밋만 가지고는 타이탄 딸 자신이 없는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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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석궁만 가지곤 택도 없을텐데 증원 터졌을때 제압용 젬은 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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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스 지뢰 애호가긴한데 석궁은 한발 쏠때마다 멀쩡한 지뢰가 최소 서너개가 터져나가서 궁합이 개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