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미니드는 2터렛 1제트팩에 연막/가스 끼고 빤스런치면서 석궁으로 한땀한땀 조져주느라 피곤함+근접전 메인이라 한 번이라도 잘못 조우하면 뒤가 피곤해짐.


오토마톤은 사정상 훨씬 편한데 요새+보조용 120/380/제트팩/퀘이사 달고 센서+은신빌드로 쉽게 런아웃 가능. 대신 한 번이라도 방어 시설 눈에 띄면 여러 의미로 시간 끌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었음.


반면 우리의 개허접 일루미닛은?


궤정타+가스or개틀링으로 핀포인트 저격 딸깍 가능, 대물+이럽터로 대물 한 탄창 전부 함선에 꼴박하고 이럽터 한방 꽝 하면 끝. 심지어 떨쳐내기도 쉽다!


이렇게 간단하고도 수줍게 몸을 열어주며 우리 헬다이버들을 위해 제 속에 숨겨 놓은 눅진한 메달 덩어리를 자진해 바치는 까망 젤리 외계인들과 오늘도 찐득한 전우애를 실시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