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이 제일 중요하긴함.
(이건 탱커,딜러가 아니라 그냥 전체적인 말이긴함)
둘중에 중요도를 따지면 탱커가 더 중요하긴함.
딜러 같은 경우는 탱커가 만들어주는거 받아먹는 형태로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데
탱커 같은 경우는 딜러가 만들어주는거 받아먹는 형태 있기는한데 초반 빼고는 그게 비등비등한 상태의 중반 이후부터는 도박수가 큼.
초반부터 유리한 이점 (맵,조합) 이런점들을 살려서 끝까지 목줄 안놔줄수 있으면 딜러가 주도해서 게임자체를 끝낼수 있기는함.
물론 실력차이가 크면 딜러고 탱커고 뭐 그딴것도 없고 그냥 딜러 하나 못잡아서 빌빌거림.
튀어나온 딜러 못때려서 주도권 다 내주고 질질질 밀리면서 손해란 손해 다 보고 터지는 경우.
예전에 벽꿍 아예 못하는 디아 탱커 만나서 딜러잡고 초반 2킬 이후 아무것도 못한적이 있긴함
(그 탱커가 아예 초보가 아니라 5인큐 5인큐로 붙다보니 상대적인 실력이 여실히 들어나는 부분. 사실 그냥 생 qe 이런식으로 써도 어떻게든 만들어줄수 있는데 아무리 핑찍고 채팅으로 알려줘도 안함. 정확히는 못하는거라 탱커 못하면 게임자체 성립이 안되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