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서버는 폭리가 돌아가지 않고

빠대는 파티가 핵심인 게임 같아서

솔큐로 실력 쌓기는 무리라고 판단했고

유럽 서버에 비해 핑이 그나마 안정하고, 폭리 돌아가는 북미로 도전했는데



첫배치 브론즈 1인가 배정받고 골드 5까지 갔다가 실버 1에서 포기


33승 10패 ㅡ> 33승 18패로 8연패박음. 그렇다고 내가 못했다는 생각은 안함. 적어도 1인분은 했지

솔직히 높은 티어 올라가고싶은 마음은 아직 남아있긴 한데

1. 팀원 억까 시스템(2판만 파티했고, 나머지는 다 솔큐)


2. 이겨서 200포인트 받고, 지면 200포인트 내려가서

결국 2판동안(매칭, 밴픽 등 합치면 거의 1시간) 포인트 변화 없다는게 너무 멘탈 갈리더라

롤이었으면 이겼을때 얻는 포인트 많이주고, 지면 내려가는 포인트 적게줘서

1승 1패여도 남는 점수 덕에 조금이라도 +가 되었을텐데


8연패 박은 이상, 점수 복구하려면 8연승 해야하고

8연승은 커녕 조금이라도 지면

티어 상승은 무슨, 복구하는것도 시간 오래걸릴거 같다..


나도 예전에는 아시아섭 빠대 5인팟을 싫어했는데

결국 겜 이길려면 파티가 답인거같다. 한명이라도 믿음직한 팀원 있는게 진짜 든든함

특히나 막판 밴픽에서

아군이 마지막 순서 달라길래

평딜 포지션 남기고, 상대 영웅 보고 고르라고 양보했는데

데스윙 픽 + 메피한테 캠 돌아라에서 gg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