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껏 기억하는 맵 밸런스 및 비주얼 패치


1. 죽음의 광산

 - 밸런스 문제로 골렘 데미지, 체력, 맵 구조, 용병 등 계속 바꿔보다 도저히 안돼서 삭제, 중간에 한번 리워크 해서 돌아왔다가 또 좆망해서 없앤게 레전드인 맵


2. 하나무라 사원

 - 히오스 2.0 겐지 업데이트와 함께 야심차게 내놓았지만 개씹노잼 쓰레기맵으로 나와버려서 결국 다 갈아엎고 기껏 잘 뽑아놓은 우두머리 모델링만 유기된 비운의 맵


3. 핵탄두 격전지

 - 스타크래프트 업데이트로 역시 야심차게 새로운 용병과 우두머리를 가져왔지만 존나 넓은 맵과 존나 쎈 핵 때문에 운영이 씹창나서 핵 데미지도 줄이고 터널도 추가하고 우두머리도 하나 없애고 보기보다 꽤 많이 바뀐 맵


4. 불지옥 신단

 - 특정 캐릭들이 신단 수호자들 너무 빨리 잡는다고 할당량을 30마리에서 40으로 늘렸고, 비전 응징자가 더럽게 쎄다고 레이저 딜을 수없이 깎아내린 의외의 밸붕 맵


5. 공포의 정원

 - 아무도 변화를 바라지 않았지만 진짜 개뜬금없이 블리자드의 변심으로 바꿔버린 맵


6. 용의 둥지

 - 용기사가 존나 약해서 오브젝트 걍 내주고 봇 미는게 더 나은 병신같은 상황이 나와서 용기사 딜을 늘리고 역시나 아무도 바라지 않았던 비주얼 패치를 "씹르피아" 때문에 당한 비운의 맵2


7. 하늘 사원

 - 밸런스 패치는 없었는데 그냥 맵이 오래돼서 비주얼 업데이트를 한번 했고 나름 반응이 괜찮았던 맵


















8. 블랙하트 항문

 - 히오스 오피셜 제일 먼저 만든 맵으로 존나 오래 됐는데 비주얼은 커녕 밸런스 좆박은 스노우볼링 관련 패치를 단 한번도 안한 히오스 그 자체 살아있는 역사인 레전드 쓰레기 맵

 항만에 패치가 있었던 경우는 단지 모든 맵이 같이 받았을 때 뿐이다, 저주받은 골짜기 처럼 밸런스가 괜찮아서 패치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유저들이 손에 꼽는 스노우볼링맵 탑1인데 그냥 랭크에서 맵 빼버린게 최선이다

 그냥 이새끼들은 블랙하트 항만을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