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접고 도타로 넘어간지 2년정도 된것같다 

히오스 1시즌부터 다이아1찍고 사람좀 빠졌을때 그마도 찍어보고  할거 다해봣는데

랭크망하고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도타해봄

사실 롤부터 해봤는데 너무 많이 바껴서 걍 도타 찍먹해봄

도타 악명높은 디나이 시스템을 막타도 없는 히오스 하다가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이었는데 유저수가 많으면 문제 될 게 없었음

랭겜 기본조건 100시간 채운뒤 바로 랭겜하니  가디언 배치받음 

뒤에서부터

헤럴드 가디언 크루세이더 아콘 레전드 엔션트 디바인 임모탈 순서인데

대충 브론즈 1-3된다보면 됨

그리 배치받고나니 진짜 애들수준이 ai랑 구분 안갈정도로 허접해서 금방 적응하고 줘패는 맛이 있더라

그뒤로 꾸준히 점수올라서 지금은 동남아 랭크 3천등 찍어보고 등수없는 임모탈 (마딱정도)로 내려옴


양학이랑 디나이 이런거 크게 걱정하지마라

부계정 엄청 잘잡아서 거의 없음 ㅇㅇ

그 결과로 히오스랑 차원이 다른 매칭질을 보잘함

막타는 생각보다 별거없음 하다보면 다 적응됨 

도타가 생각보다 손 존나 안탐

고급스킬도 많긴한데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요구치를 보면 히오스보다 손 덜타는 게임같음

단점은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고랭크기준 평균 짧으면 20분대 길면 1시간

평균 30-40분 걸림

다른것보다 여기도 참신한 캐릭들 많아서

그것만으로도 롤 히오스 도타 3게임은 서로 스왑하면서 찍먹해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

특히 도타는 소환,분신형 캐릭터들이 히오스랑 차원이 다름

길바를 예로들면  도타 길바는 4마리인데 한마리 한마리 체급이 일반영웅급

도타 렉사르는 곰한태 템 껴주면 곰이 브루저가 되고

사무로마냥 분신 만드는놈도 여럿 있는데

비교하기도 민망한 수준 분신을 수십마리 계속 증식시키는 놈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