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도타 할로윈 맵 올라온거 봤는데 그건 아예 상대 본진을 부수는게 아니라 사탕을 많이 모은 쪽이 게임 이기는 방식이던데 아예 맵마다 승리 조건을 다르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옵치도 FPS면서 원래는 팀데스매치 없었던 것처럼 애초에 템도 안사고 스킬 랩도 안올리는 AOS인데 그 많은 맵 중에 한두개 정도만 핵 부수기 목표로 하고 나머지는 다른거 목표로 해도 재미있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