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킹마렵다 입니다.

정말 짧은 시간 동안 주딱으로 있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좋게 끝내보려고 했는데 그게 쉽지는 않네요.

갑자기 내려간다니 빤쓰런 하는거냐 라고 말씀하신다면, 예. 맞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빤쓰런 합니다.


히오스는 평소에 하던 게임이랑 병행하면서 조금만 즐기던 유저였는데 파딱을 구한다길래 모집했었고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주딱까지 올라갔었지만 역시 과분한 자리고 나발이고 여기는 지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하던 게임들 하다가 폰 확인해보면 아카 알림 온 것만 봐도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제 상태가 영 안 좋아서 빤쓰런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후대 주딱은 @길잃음 님입니다.

이 글이 올라오고 나서 바로 위임을 하러 가겠습니다.


히오스를 사랑해주시던 여러분들 그동안 신세 많이 졌습니다.

물론 저는 더 이상 히오스를 사랑하는건 어려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