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를 막론하고 유저들 사이에선 상업성이 짙은 액티비전 쪽의 이사진이나 경영진들이 블리자드 쪽에 압력을 가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사실상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이는 액티비전이 분기마다 히오스의 상업적 실적이 저조하다는 내용의 레포트를 꾸준히 만들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블리자드가 망하던 게임을 적자를 내더라도 회생시키려 하는 의지가 강한 기업이란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3] [4]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비판과 논란 항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예전과는 달리 우호적으로 보는 시선도 많이 적어진 편이고 심지어는 "계속해서 쇠락하다가 결국 모바일 게임이나 만드는 액티비전 산하 스튜디오로 전락할 것." 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하는 팬들도 있다.



HGC 폐지도

블리자드 입장에선 사상초유의 사태를 꼬리표마냥 달고 싶지 않았을텐데

액티비전이 분기마다 히오스 실적이 저조하다는 레포트를 꾸준히 만들더니 결국 HGC가 폐지된거임

블리자드는 망하는 게임이든 적자를 내는 게임이든 회생시키려는 의지가 강한 기업이란 이미지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