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리엘 "어서오십시오 필멸자여, 저는 정의의 대천사 티리엘입니다.


디아블로M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대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창이 하나 생성된다. '게임에서 사용할 ID를 입력해주세요')


-입력한다-



티리엘 반갑습니다 OOO여, 보시는 바와 같이 지금 성역은


악마들의 침공으로 어둠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갑자기 화면 구석에 잡몹1이 생성된다)



티리엘 (소스라치게 놀라며) "안돼, 결국 이 땅 마저도


 더러운 악마의 손에 물들고 말았습니다.


녀석을 상대하기 앞서 간단히 조작방법과


아이템 등의 사용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오른쪽에 이동 버튼이 빛난다)



티리엘 "오른쪽에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  -스킵한다-


(잡몹1이 죽어있다)



티리엘 "지금까지 간단한 조작방법을 알아봤습니다 필멸자여.


하지만 적들은 강합니다. 악마를 잡은 뒤 생성된 골드와


 아이템을 모아 자신을 더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자, 이제 인벤토리를 확인하는 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좌측 상단의 인벤토리 아이콘이 빛난다)


-스킵한다-



티리엘 "잘하셨습니다 필멸자여, 하지만 필드에서 드랍되는


 골드와 아이템만으로는 불타는 지옥의 악마들을 상대하기


역부족일 것입니다. 우측 상단에 보이는


'프리미엄 장비 구입' 아이콘을 클릭해 주십시오"


(빛난다)


티리엘 "이곳에서는 필드에서 나오는 아이템보다 훨씬 성능이 좋은


 무기류와 장비들이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처음오신 필멸자에게는


 10회 무료 픽업권을 드리니 지금 사용해보십시오."


-대충 뽑는다-


(전설 장비 하나가 고정적으로 나온다)



티리엘 "놀랍습니다 필멸자여, 방금 나온 장비는 전설급 장비입니다.


장비의 등급에는 전설, 에픽 .....


(어쩌고저쩌고 생략한다)



티리엘 "이번에는 장비와 장비를 결합시켜 한단계 높은 장비로 강화시켜 보겠습니다.


장비의 강화에는 일정한 확률이 적용되며 실패 시 .....


-스킵한다-



티리엘 "잘하셨습니다. 필멸자여, 지금까지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자신을 강화시켜 점점 강해지는 악마들을 물리쳐주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마지막으로 초심자에게만 판매되는 72시간 한정


쥬얼묶음상품 팝업이 뜬다)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