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옵젝 전에 캠 돌아야 하는 거 팀원들 협조 안 하니까 나도 안 하는 그런 게 습관화되면

높이 뛸 수 있음에도 높이 뛰지 않는 벼룩처럼 되어버리는 거임

그런 게임의 비중이 커질 수록 유인원들은 그걸 잊게 되고(또는 학습할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되고) 진짜 우끼끼 거리는 거 밖에 할 줄 모르는 게임이 되어 버림


빠대 위주로 하는데 폭리로 숨 돌리니까 확 다른 게 느껴지긴 하더라

빠대는 생각과 습관부터가 잘못 잡혀서 가망성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