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옵치-> 히오스로 넘어왔는데 너무 재밌어서 퇴근 후 3~4시간씩 거의 2년간 매일 했던 유인원임.


실버계정(미숙한캐릭 연습용) 플레계정 다이아계정 3개 돌리는데 초반엔 재밌었음 영리 브론즈로 시작해서 폭리 다이아 찍었을땐 실력상승도 그렇고 내한계를 느끼는것도, 아 이럴땐 저런게 좋구나 느끼는것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게 없다. 

이건 뭐 ㄹㅇ 티어 변별력이래봤자 한타나 포커싱 조금더 잘하는거?

빼고는 겜보는 눈도 없고 지들 하고싶은거 쳐 하고 꼴픽에 트롤에 어뷰징에

만나는사람만 만나고 저격밴에 동접 100따리 게임에서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간다. 


나는 마스터 찍어본적은 없지만 다이아 상위 정도가면 라면투르나 미드런 같은거 없을줄 알았어.

겜시간이랑 큐시간이랑 똑같은게임에서 좀만 지맘에 안들면 쳐 던지고 겜안하고 이런거 보니까 현타오더라.


그마새끼들이나 스트리머들 존나 못해도 빨아주는것도 같잖고 

뭐 조합이나 실력으로 이기고 지는게 아니라

우리팀 트롤수vs상대팀 트롤수차이로 지면 빡치고 이겨도 재미없는 게임

이제 그만 할련다.


능지상승해서 히오스 할시간에 운동이나 해야겠음 아님 빠대나 간간히 돌리던가.

잘들있어라 유인원들아 너희들도 얼른접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