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을 그렇게 가는 것만 정해진 거고 그 안에서 큰 전략이랑 픽은 다양하니까

이게 그 캐릭 설계가 초창기부터 라이너/딜러/정글러 정도로만 설계가 되어있었다보니 그렇게 굳어진거임. 주로 자주 차지하려 싸우는 드래곤이 봇라인에 있으니까 봇쪽에 인원 두명투입하는게 효율적이라서 두명 보내기 시작한거고...

걍 유저들이 하다보니 굳어져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게된거 아닌가
옛날에 카오스 할때도 자연스럽게 3명 라이너 + 2명 크리핑(롤로치면정글) 립조 2명 3렙찍고 출발 이런거 자연스럽게 굳어진거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느 정도 게임에 정형화된 틀이 잡혀야 즐기기 쉽다는걸 인정한거 같다고 생각함 롤은 해가 갈수록 겜이 점점 어려워지고있는데 전략상에서 너무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생기면 그 자체가 진입장벽이 되는거지

가끔 변칙적으로 나오긴 하는데 대회가 아닌 이상 유저들간에 전략차이로 싸움 나는 거보단 정해져 있는 게 나은 거 같음

템빨겜이라 원딜을 초반 개병신이라도 후반 좆사기라 못버림. 노원딜메타도 잠깐있긴했는데 그떈 원딜골랐다간 후반 절대 못보는 겜꼬라지였고

왜냐하면 그거 말고 다른 포지션 구성은 결과가 한두번만 반짝하는 조커픽에 불과했으니까

왜냐하면 유저들이 여러가지로 이포지션 저포지션 해보다가 지금의 포지션이 제일 효율적이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너도 나도 그것만함. 결국엔 고정이 되었지. 히오스도 마찬가지 아님 그렇게 따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