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였다.... 살자를 키워주기위해 갱다니자고 말했다... 살자는 고기에 관심없었다... 오히려 나에게 비난의 야유를 주었다 난 실망했다고 말했다... 살자가 말했다... "너같은 새끼랑 안함 ㅅㄱ" 라며 자신의 나약한 몸퉁아리를 포탑에 쑤셔넣었다.... 살자가 혼자 7데스 하는동안 난... Q 4연속 적중으로 탱커진부터 야끔야끔 갈아먹었다... 좋은것은 마지막에 라는 말이 기역났다... 힐러한테 삼연발을 쐈다... 4대5 상황에서 2렙차를 벌리고 딜1등 먹었다... 살자는 나에게 온갓욕을 박았지만 난 좆도 관심없었다... 그저 한타를 이긴것에 심취해있었다...살자가 14데스를 넘기고 우린 마지막 옵젝을 먹었다... 이겼다... 그리고 나의 마지막 한마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