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야 관문때매 공간 좁고 첫 옵젝까지 피 아끼고 하느라 세파자가 더 낫긴한데

중후반에도 분명 찔끔찔끔 쓰는게 아니라 특성까지 투자해서 본격적으로 써볼 이유가 없진 않음.

세파자가 공성이나 대치 등등 상황에서 압박능력이 파괴자보다 훨씬 좋고 브레스도 섞을 수 있으니까 따지고보면 파괴자랑은 다르게 실질적으로 스킬 세개를 쓰는 형상이기도 함

체력풀이나 공포 대격변이랑 어울리는게 파괴자이긴 한데 그래도 뭔가 더 시도해볼 가치는 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