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보 승률 62 퍼 따리라서 잘못 이해하고 있을 수 있긴 함. 근데 부두교가 아니라 피의의식도 찍을 각은 있는데, 갤에서는 그딴거 왜 찍냐해서 그 각을 말해보려 함. 


우선 폭리에서는 피의 의식 각이 전혀 없다. 

애초에 Q특은 주술 걸린 거미를 거르기 그렇고

거르더라도 나머지가 잘해줘서 

확실히 압살한다는 전제로 부두교를 찍는다. 

나머지 나지보들도 피의 의식 각은 없다. 

다 찍어본 결론임. ㅇㅇ


그러나 조합과 맵을 선택할 수 없는 빠머에서는

이야기가 많이 달라진다. 

물론 나지보의 패시브 덕분에 라인을 먹을수록

올라가는 체력이 2 배가 되는건 상당히 메리트가 크다. 

그리고 이 체력 상승은 피회복처럼 되는 것으로 아는데

이건 은근히 큰 회복량을 자랑하게 됨.

그러나 맵이 브락시스 항전이 나오면 말이 달라지는데

브락에서 나지보는 좆구린게 맞고

탱딜힐 투사 다 갖춰진 판이라도

나지보가 아니꼬운 팀원들이 솔라인을 보내기 때문이다. 

이 때는 초반에 존나 약한걸 어떻게든 커버하지 못하면

첫 옵젝 때 시간을 못 끌고 왕귀는커녕

7 분만에 게임이 끝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왕귀늬 일부를 포기하고 초반에 강한 피의의식을 갈 수 밖에 없다. 

근데 거미특이라면? 당연히 주술 걸린 거미를 가야만 하는거고. 

다른 특성트리 탈거면서 브락 솔탑을 억지로 꾸역꾸역 서야 할 때를 말하는거임. 

초반에 겜 터지는걸 최소화하고

어떻게든 꾸역꾸역 버티려고. ㅇㅇ


이 때 말고는 피의 의식 각은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몰빵트리 말고 잡스러운 트리도 다 찍어보면서 내린 결론임. 


이거 말고 나지보 공략도 써볼까 했는데, 

나지보가 워낙 인식이 좆구리고 나도 심해어라

나지보가 통한것도 있다보니

무수한 비추의 세례릉 받기는 싫어서 안 씀. ㅇㅇ


글고 씨발 빠머에서 나지보 좀 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