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승률 안 보고 지인팟으로만 함

애초에 지인팟이니 승률을 볼 수가 없기도 하고. 친구놈이랑 룸메랑 걔네 지인이랑 이러니까.

그 중에는 브론즈5여서 데리고 이기기 힘든 친구도 하나 있음.

근데 다인큐를 하면서 느끼는건데, 아무리 빠대라도 탱딜힐 투사 이렇게 조합은 서로 맞춰줘야

겜을 하는 재미가 있지, 아니면 겜 자체가 진짜 노잼이게 설계된거 같음.

근데 일부러 조합을 꼬진 않으니까 빠머 매칭 법칙상 웬만하면 상대도 탱딜힐 투사 갖춰져서 나오고 나름 재밌는듯.

근데 브론즈5 친구 때문에 다인큐로 할 때의 승률이 솔큐일때의 승률보다 낮은거 같음.

뭐 직접 승패 횟수 나눠서 세본건 아니고, 다인큐 할 때가 브론즈5 친구가 뇌절하면서

다 이긴 게임 말아먹은 기억이 많아서 기억이 왜곡된 것일 수 있긴 함. ㅋㅋ

승률 보고 거르는거 기준이 45%면 많이 빡빡하다고 생각은 들지만 

왜 거르는지는 대충 이해가 가긴 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