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대깨히였던 나....


히오스를 끊고 현생을 살고싶었지만


이미 꺠진 대가리로는 그것이 불가능했다.


접엇다고 생각한 다음날 빠대를 10판 돌리는 히창인생이 반복되다가


어느날 나를 구원해주는 글을 발견했다.




원글은 삭제되었고


저격방지를 위해 닉도 가렸다




이 글을 읽은 순간


내가 히오스에서 목격했던(참전도 했던)


시비와 욕설, 미드런과 탈주


그 모든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단 한마디 가르침이 내 귓가에 스쳐간다...




'우끼끼끼끼끾'




사랑했다...히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