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야할 고등학교 대학교때 한창 hgc 보면서 영리하느라 학점은 나락으로 떨어졌었고

hgc 망하고 난뒤에 어찌어찌 좋은 일짜리 찾아서 많이 못했지만 저녁에 짬내서 재밌게 했었고

요즘은 현생이 바빠져서 게임 키기도 힘들고 켜도 대기시간 때문에 현타가 와서 

여러모로 애정이 깊던 게임이였지만 이젠 보내줄때가 된것 같다

대깨히들도 즐길만큼 즐기고 언젠간 보내주자 

그럼 난 이만 먼저 탈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