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

라인: 방벽 구현이 불가능해 보임. 디바 매트릭스나 겐지 튕겨내기 구현된 꼬라지 보면 히오스의 평타나 스킬등이 물리엔진상 투사체로 인식이 안되는 모양

레킹볼: 구현되기 좋음. 다만 볼형태가 본체고 총형태가 서브인 옵치에 비해 히오스에선 볼형태를 얼마나 써먹을수 있을지 의문(벽이 너무 먼 경우가 많아서)

로드호그: 피많고 자힐잘하는 갈고리 돼지가 이미 있어서 무리

시그마, 오리사, 윈스턴: 방벽 구현문제 때문에 얘들도 무리. 다만 윈스턴은 방벽 안에 있을시 방어력이 생긴다던가 하는 방식으론 가능할듯

이렇게 보니 메이가 전사로 나온 이유가 이해됨 ㅇㅇ



-딜러-

둠피스트: 사실상 모든 캐릭중에 가장 구현하기 쉽고 좋을듯. 색깔도 확실하고. 다만 파멸의 일격은 요한나궁이랑 겹치는 느낌 있긴 함

리퍼: 안티탱커형 딜러로 나오면 재밌긴 할듯. 다만 발라랑 겹치는 부분이 좀 걱정. 한손무기를 번갈아 아킴보로 쏘는 점, 궁극기가 원거리 난사 훨윈드인 점. 복수의 비도 이펙트가 리퍼랑 너무 잘어울림. 위도우처럼 캐릭터말고 스킨으로 나올까봐 걱정될 수준

맥크리: 구현엔 문제가 없으나 cc기 달린 인간폼 그레이메인인 셈인데 그게 과연 재미가 있을지 의문

바스티온: 시즈모드하면 쎄지는 캐릭터가 한게임에 둘이나 필요할지 의문

솔저: 레이너

솜브라: 조건부 은신인 침묵(해킹) 암살자가 이미 있어서 굳이? 싶음 궁도 그냥 황꿈이고

시메트라: 방벽구현 문제도 있고, 프로비 꼬라지 보면 설치형 캐릭터의 한계때문에 만들기도 싫을거고, 나와도 별로... 일단 캐릭터 인기가 좆망인게 문제

에코: 비행 구현이 문제가 됨. 옵치에서 날아다니는건 이동기라기보단 회피기이자 상단포지션을 잡기위한건데 히오스에선 그 의미가 퇴색됨. 밴시도 지뢰맞고 다니는 게임인데 비행을 어케 구현하겠음? 궁극기도 아바랑 겹쳐서 별로.

토르비욘: 시메트라와 유사한 문제(설치형)

파라: 비행구현문제



-힐러-

메르시: 부활시키는 천사힐러가 이미 있음.

모이라: 아주 좋음. 벽에 튕기는 힐딜구슬, 피흡평타, 힐게이지, 무적회피기 등등 나오면 꿀잼일 요소가 너무 많음.

바티스트: 투사체 판정때문에 궁 구현이 문제가 되지만 그거빼곤 모든면에서 히오스랑 어울리는 힐러일듯

브리기테: 방벽구현 문제. 만약 방벽이 구현되면 꿀잼 예약일듯함. 딴딴하게 버틸수록 힐되는 힐러라니

젠야타: 모이라랑 같이 가장 기대되는 캐릭터. 유지되는 타게팅 힐과 방깎, 극딜용 모아쏘기 등 나오면 ㄹㅇ재밌을듯. 궁이 평온이랑 컨셉이 겹치긴 하지만 다른 행동 불가능한 무적판정 순간극힐이라는 점에서 차별화 쌉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