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토.. 그는 대악마 삼형제의 첫째로 힘은 약할지언정 여러지략과 책략으로 악마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지도자였다


그는 자신의 형제를 제외하면 모든이들을 증오했으나 딱 한명.... 한명만은 증오하지 않고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


아우리엘 그는 희망의 대천사로 모든 존재에게 희망을 느낄수 있으며 그게 악마여도 그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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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특징 때문일까? 이내 둘이는 서로간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했으며 메피스토는 잔머리를 활용해 평화협정이라며 몰래 둘간의 은밀한 사랑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악마삼형제중 두번째로 머리가 좋았던 디아블로는 그들의 사랑을 눈치 채며 메피스토한테 다가간다..


"형... 혹시 천사한테 감정이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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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는 한참을 망설이며 본인의 마음을 말하고 말았다 평소 그의 행동과는 다른 모습에 디아블로는 충격아닌 충격을 받으며 말하였다..


"천사라니 겁탈하고 싶은거지? 그 망할 순애물을 찍을건 아니지? 바알이 그 사실을 알면 전쟁이 벌어질지도 모른다고..."


"막내야... 아우리엘는 내가 없으면 혼자란다... 천사쉑들은 죄다 법에 미친새끼거든... 희망의 상징적 존재와 갈등이 생길수 밖에 없어.. 내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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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는 걱정하였다 이들과의 관계로 네팔렘이 생긴다면.... 바알이 그 사실을 안다면... 천사들의 반응과 그 후에 사실을 걱정하며 일종의 공포를 느끼고만다..


"아우리엘... 내 딸도 천사와 사랑을 한 녀셕이지.. 나도 그 예시가 될수있어... "


메피스토는 릴리트와 이나리우스의 기록을 보며 자위하였다... 그는 큰 결심을 한 표정으로 불타는 지옥을 떠난다


한편 드높은 천상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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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엘.. 고민이 많이보입니다 무슨일이 있는겁니까?


티리엘이 물었다 그는 아우리엘의 표정을 몇번이고 지켜보며 희망의 존재인 그녀가 생각에 빠졌다는걸 보면서 일이 생겼다는걸 직감했다


"티리엘... 최근 천사와 악마들과의 대립이 멈추고 평화아닌 평화가 왔습니다 이게 마음에 걸립니다..


"거짓말 마시오 난 그대의 마음을 알고있소 숨기는 사실을 말하시오!"


티리엘의 큰말에 아우리엘은 한참을 고민하며 말을 꺼내는 순간...


"야 티리엘 이렇게 노닥거릴 시간없다 일하러가자"



"(저 시발련 지금오냐) 알겠습니다 형제여"


임페리우스의 방해로 위기를 벗어난 아우리엘은 급히 천상을 빠져나오며 그들만의 비밀장소에 도착한다..


내사랑... 난 이 시간만을 기다려왔네... 우리둘이서 직책의 무계를 떨쳐내고 우리만의 운명을 개척하고싶네...


내사랑이여.... 난 그대에게 희망을 보았습니다 전 그대에게...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손을 잡고 서로의 몸을 비비며... 그때동안의 울분을 터트리듯 짐승같이 몸의 대화를 나눴다...


메피스토는 크기는 중간이지만 여려가지 테크닉으로 이를 커버하였으며 아우리엘은 인생 최고의 쾌락을 느낀다...


하악! 메피스토!

으흑! 아우리엘!


메피스토가 사정을 해버린것이다 


아우리엘의 다리사이에 흐르는 끈적한 물을 보며 메피스토는 행복을 느꼈다.. 악마로써 지배감일까? 아니였다... 그의 인긴적인 감정이 생겨난 것이였다...


그들은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웃음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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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서 아즈모단의 부관이 이를 목격하며.... 


디아블로1가 시작된다...

따따딴! 따따딴! 따따따딴! 따따따딴! 따따다닥 따따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