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탱은 시야 밝혀야 밥값 한다는걸 알게 됐고

투사는 경험치에 존나 집착해야 된다는걸 알게 됐고

딜러는 더이상 내가 예전처럼 설마 포커싱 안당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게 해줌


그때 힐러 들고 참다못해 핑하고 채팅 치던 그마야 미안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