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작 + 트롤러가 상상 이상으로 많아서 폭풍리그 브론즈 탈출하기가 진짜 쉽지 않음  롤 다이아 출신인데 히오스 브론즈 탈출은 헤멜 수 밖에 없음


가뜩이나 사람도 없어서 그들만의 리그라 맨날 보는 사람만 보는데, 픽창에서부터 이미 브론즈 리그는 얼추 승패가 보임

구조적으로 브론즈 네임드들이 얼마나 아군 혹은 적팀에 분포되어있냐에 따라 승패가 100% 갈리게 되어있음 큰 변수가 없다면 이 예측은 거의 90%이상 맞아떨어짐 


아이디를 언급해도 될 진 몰라서 아이디는 따로 표기 안 하는데 악명 높고 유명한 사람이 많음 


모든 맵 (하나무라 등 2라인 맵 포함)에서 지뢰 흉물만 찍는 아바 원챔, 승률 30% 노바 원챔 장(애)인, 탱밑딜 보주 리밍, 매크로로 잠수타는 승률 20% 계정(브론즈 리그라서 매크로로 잠수타도 네임드 분포에 따라 승률이 대략 20%가량 나옴) , 그 외 딱히 컨셉충도 아니고 조합도 맞춰주는데 그냥 실력이 월등하게 떨어져서  패배가 직감되는 사람들 사실 제일 무서운 부류임 진심을 다해도 컨셉충들과 같은 아웃풋이 나오는 셈이니..


대충 저렇게 기억나는 사람이 10명 가량 되는데, 픽창 좌 우로 분포했을 때 특급 네임드라던지, 네임드의 숫자가 많은 팀이 지게 되어있음


가뜩이나 히오스는 롤보다 조합빨 많이 타서 애초에 조합부터 꽤나 승패가 갈린다고 보는데 브론즈 폭풍리그는 이미 게임 시작 전 부터 95%이상 승패가 정해져 있는 셈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