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본섭에서 얘 하는 애들은 무슨 이유로 하는거임?

이동기라곤 쿨 30초 Z인데 맞으면 바로 이속증가가 끊키는 사실상 뚜벅이인데

그러면서 피는 좋은 이동기 가진 트레이서나 리밍과 비슷하고

D 안깔면 E는 봉인에 Q, W는 마나소모량으로 수비적인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수비적으로 플레이 하기엔 가즈로 같은 애들이 훨씬 낫고

조건부 폭딜인데 W 까는거 선딜 때문에 사실상 돌격병급 지능이 아니고서야 안맞아주는 스킬 콤보를 쓸바에는 리밍 같은 메이지가 훨씬 나아서

결국엔 깔아두고 치고 빠지기 편하게 전문가 마냥 공성질을 해야하나 싶어도 다른 공성 전문 영웅들 한태 밀리고 라인 맞다이도 뒤지게 약함

거기다 4특이 셋다 처참한데

광자포가 활성화된 동안 기방 40 증가는 사실상 D랑 E 둘중에 하나가 부서지면 의미가 없는 특성인데
 다른 애들처럼 조건부 기방 증가에서 조건부가 사라지고 n초간 지속 이런거도 아니고 부서지면 바로 사라지는데 대체 이동기 없는 트레이서 한태 왜 이렇게 조건부에 조건부가 달린건지 모르겠다.
 E나 D의 체력증가 같은거라도 달려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또 트레이서랑 비슷한 체력 한태 최대 체력 10% 보호막 이라는 좆도 이해 안되는 특성이나

 대체 동력장 내부에서만 이속증가는 뭔 생각으로 만든건지 잘 이해 안간다

수정탑이 자가라 점막 처럼 투명인 것도 아니고 뒤지게 잘뿌서지면서 최대 횟수 제한도 있고 쿨타임도 12초 인데 왜그리 의존도가 높은지

 아무리 이리보고 저리봐도 온갖 비슷한 부류의 영웅들의 하위호환인데 본섭 프로비 유저들은 무슨 악깡으로 하는거냐? 진짜 존나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