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솔직히 적재적소에 항상 달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핑 오지게 찍고 준비좀 해달라고 말까지 하고 심지어 한타가 열리는데


 한타 끝나기 전까지 모자를 안 달더라.  이게 한 15분 내내 그러니까 다들 하지말자고 걍 놔버림 ㅋㅋㅋㅋ


 그렇다고 그 사이에 라인 정리를 잘 해서 상대 성채를 민 것도 아니고 포탑 하나도 깬 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