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는 애초에 게임성 따위 개나 줘버린 ㅈ망겜임.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그건 절대 불변의 진리였음

근데 아직까지 대깨히들이 남은 이유??

그건 히오스가 "게임"이 아니라 "블리자드"여서 그럼.

90년대 00년대를 휩쓸고 그 여파가 20년이 지난 지금도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게 블쟈임. 히오스는 "게임"을 하러 오는게 아니라 "블쟈"를 하러 오는거다.

그러니까 마소가 "블쟈 게임"을 만든다면??

그건 이미 히오스란 이름이 아니어도 "히오스"임.

즉 히오스 섭종각 외치는 애들이나, 히오스 개같이 부활 외치는 애들이나 주장은 하나로 귀결됨.



현재의 히오스가 아닌 새로운 히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