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대부분 단조로웠던 스킬셋에서 미려한 플레이가 가능했던 제라툴, 중반에 나와 히오스에도 성장형 캐리가 뭔지 (처맞으며) 깨닫게 해준 알라라크, 군대 있을때 외박나와 해보고 충격을 준 마이에브, 겜 관짝의 상징이고 불호가 상당하지만 스킬 매커니즘이 발전한 스킬셋의 오르피아

이 네 영웅이 개인적으로 잘 만든 영웅이 아닌가 싶음


아바투르, 초갈, 길바는 신박하다는 감상이 좀 더 앞서는 것 같고.


모델링만 놓고보면 티리엘, 말티엘이 퀄리티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