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을 지키라는 취지로 얘기를 해주면, 대부분의 소환/탑승형 오브젝트는 미니언 웨이브랑 같이 들어갈때 유의미한 힘이 있음

라클을 먼저 해주고 양옆에 아군을 대동하고 이기적인 교환을 보던가 아님 공성이 우수한 아군 두셋 정도를 별동대로 다른 라인에 보내면 훨씬 효율이 좋음

예전에는 적 앞문 우물까지 깨면 이득이었는데 우물무적패치되면서 모르겠음 최대한 앞문까고 다른인원들은적 캠프있음 챙기거나  적 오브젝트 막으러가는 인원 빠지면 남아있는 라인 푸쉬하든지

볼스카야 로봇은 예전 같으면 첫 로봇으로 탑 우물깨고 다음 옵젝 싸움 유리하게 가져가는게 국룰이었는데 지금은 우물이 무적이 되었으니 그냥 알아서 잘 딱 깔ㄲ..  대충 알아 들을거임 

그리고 용기사는 탑만 안 가면 됨 용둥은 탑 동선이 최악이라 핵각을 못 봐서 탑 고속도로가 전술적 가치가 없음

어차피 이 게임 핵각 진짜 별거없음 

성채 앞문 열려있고 상대 3명 이상 죽었는데 부활쿨이 30초 이상이면 대충 핵각임

한 라인만 고속도로 내면 게임 이길 각은 항상 있음

한타 완패해서 상대 다 살고 아군 거의 다 죽는거 아니면 항상.

그래서 투사 섭딜들(오프라이너들)이 어떻게든 사이드라인(탑/바텀) 한 웨이브라도 더 밀고 합류하려고 온갖 고민을 다 하는거임

이건 히오스 뿐만 아니라 롤에서도 통용되는 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