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그때그때마다 다르지만 현재 히오스는 탱커 값어치가 존나게 낮음. 잘하는 탱커들이 어차피 죽을거면 내가 죽고말지 나버리고가 이런 판단을 존나 자주하는 이유. 일반적으로 1:1교환이라고 치면 힐러의 값어치가 제일 높음. 핵심 메인딜이여서 쟤 죽으면 딜이 아예 없음 이런 상황이 아닌한 메인탱이나 투사, 또는 딜러 하나 죽은거랑 힐러 죽은거랑 4:4 옵젝쌈 들어가면 힐러 죽은쪽이 거의 2/3는 짐. 물론 수준이 낮으면 유지력 싸움 할줄 몰라서 맨탱 죽은쪽이 포킹 안하고 개같이 쳐물리고 다죽기도 함. 또 20렙 죽창쌈이라 딜러들이 죄다 딜이 살벌해서 힐 돌리기전에 스킬콤보 한방에 원콤나고 이런 상황에선 딜러 가치가 제일 높음. 총평하면 극단적인 메인딜 몰아주기 조합 이런거 아닌한 극초반은 힐러, 후반 갈수록 딜러임. 탱은 올타임 내내 값어치 제일 낮음
아예 다 뒤져나가서 살아남은애들 세는게 더 빠른게 아닌이상 힐러가 뒤지는게 제일 치명적임
상황 조합에 따라 다르지만 힐러 딜러만 살아 남으면 오브젝트 내줘도 수비는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임
근데 탱커가 뒤지면 사실 시야쌈 한타구도 잡는 난이도가 너무 올라가서 한타성립이 안될수가 있어서 탱커 뒤지면 상대방한테 이것저것 많이 줄건줘 해야함
후반에는 딜러가 살아있어야 다 죽어도 혼자 핵각 막고. 라인정리나 옵젝 오는 것도 잘 막음 딜 한명은 살아있어야됨 옵젝 싸움은 불지옥 이런 건 힐 없어도 적당히 뺏어먹으면서 뻐겨지는데 저골, 볼스카야 요런 건 안 들어가면 손해에 유지력 싸움이라 없으면 못해먹음영전은 옵젝 피만 깎아도 이득이라 탱 힐 죽어도 되고 역으로 사원은 탱이 밟아줘야해서 없으면 힘들고
용둥이랑 브락시스는 탑이 중요해서 투사가 살아있어야하고
핵탄두 격전지는 워낙 넓고 그래서 탱이 전장 휘어잡아야됨
옵젝 밟아야하면 탱이 남는게 좋고 확연히 질거면 딜러 살아남는게 좋은데 힐러는 묶음상품 같은 거라 같이 살아있는 게 좋음 탱이 없으면 진입을 못하고 힐이 없으면 대치를 못함 비슷한 전력이면 힐러 있어야됨 근데 후반가면 특성 좀 찍히면서 생존력 좋아지고 딜도 좋아져서 힐 없어도 되기도 해서, 그래도 우선순위 있어봤자 힐러 살아있으면 딜러 잘 안 뒤지니까 그냥 힐러 먼저 잡고 보지
초반 승기 잡으려면 탱이 잘해야하고 승기 굳히는 것도 탱이고 실수하면 그거 받쳐주는 게 힐런데 후반 갈수록 딜러가 세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