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동안 5인큐 양학팟에 대해서 우끼끼들이 울부짖는거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나도 가끔식 초갈을 플레이하기위해 디시팟에서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제나는 즐겜 솔큐 평디아를 하기위해 빠대를 돌렸다. 

그리고 우리 힐러의 한마디 "어 저 닉 블비방송에서 자주 봤는데" 나는 그순간 식음땀이흘렀고 한숨을 쉬며 영방에 손을 갔다댔다  

그렇지만 변하는게 없었다 우리팀에 머키가 있긴했지만 영전이기에 탑을갔는데도 우리가 너무나도 밀리는거다 .

평소엔 영방을켜면 하나도아프지 않던 굴단이 너무 아팠고 스택을 채우려 w 싸러가는데도 상대 아우리엘은 관문에 나를 계속 묶었다 요새는 7렙을 찍기 전인데도 걸레짝이 되어있었다. 

그때부터 아마도 '모두가 전의를 상실했다'

시간이 흘러 옵젝이 나와도 우리팀은 보호막을 까지도 우리팀 멸자를 지키지도 않았다. 의미없는 잘악을 해봤지만 나는 오히려 더욱큰 절망감을 느꼈다

그들의 무빙은 차원이 달랐다 평소였다면 벽꿍이였을각인데 그들은 모두 교묘하게 피해버렸다 오히려 벽꿍을 맞으면 나를 유혹시키기 위한 행동이였다.

나는 더이상 게임을 하고 싶지 않았으며 내가 이렇게 게임을 못했나 싶은 큰 자괴감이 덮쳐왔다 우리핵은 두번째 멸자한테 끔찍하게 털려버렸으며 나는 의미없는 두세판을 돌리고 몰려오는 현타에 컴을 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