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폴스 몇 년만에 해보면서 느낌
뇌 빼고 뒷광풍 하니까 딸피로 도망가던 우리팀 줄진이
날아온 적군한테 맞아죽더라.
졸지에 임진왜란 때 부모 잃은 고아가
렉 걸리는 조선시대 컴으로 게임한다는 말을 들었음…..
그 밖에도 몸이 원체 약해서 힐러 없는 판인데
킬각인거 같아서 들어갔다가 킬각은 내가 뒤질 각이라는걸
늦게 깨닫기도 함……
뭐 결국 핵각 아쉽게 못 보고 아군 4 명 죽었을 때
핵 체력 ㅈㄴ 낮길래 부활하자마자 날아가서
바람길로 적 다 밀어버리고 핵만 쳐서 막타는 치긴 했다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