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도씨발 한판하고왔는데 도중에 던지는듯보이는사람 있어서 말거니까

아 어차피 이거 못이긴다면서 적조합이 유리하다는데 

적유리한건 나도알거든?근데씨발 내가 이해가안되는건 그딴 태도임


그딴 마인드면 남아있는 가능성조차 없어져버리는데 씨발 끝까지해보지도않고 

도중에 체념해서 설렁설렁하는사람들 진짜 이해가안감


허구한날 하는소리가 그놈의 조합탓하는데 나도 이게임에 카운터픽 상성 그런거 다 존재하는거 알음 당연히 이해하는데

근데 적조합이 좋다고 우리팀이 이길가망이 0%인건아니거든 아무리 적이 사기적이라고 평가받는 조합이라고 해도?


단순하게봐서 뭐 좌,우에서 각각 적5명 우리팀5명 정직하게 우오아악~ 몰려와서 맞부딪혔을때 

상대조합이 더 유리하고 강력해서 우리팀이 쳐발릴수는있겠지 근데 그건 단순하게싸울시 그런거고


실제로는 전략,기량에따라 다른결과 만들수있는건데 그 가능성을 인정을왜안하지?왜 그 가능성을위해 노력이나 합동을 안하지??

씨발 그런 질적인 불리함을 극복하라고 맵에는 '지형'이라는게 있는거고 '부쉬'라는게 있는거고 '시야'따는게 중요한거고

애초에 이런류의 게임이 다 그렇듯 적의 실수를 노리고 캐치하는게 중요하고,또한 그걸로인해 변수를 만들수도 있는건데


뭐 예를들면 적 가로쉬가 자꾸 우리팀 집어던져서 터지면 적가로쉬가 던지기 쓰기 어렵게

라인 미니언들이랑 섞인채로 한타 끌어들인다던지 그런식으로 불리함을 극복하려는 발상,노력은 할수있는거잖음??


근데 이게임할수록 느껴지는게 대다수유저들은 이게임을 무슨 유희왕 카드 배틀마냥 

좋은패뽑았으면 무조건이기고 안좋은카드뽑으면 절대못이기는

그런일차원적인 단순한 뽑기게임으로 여기는거같음 그렇기에 쉽게포기해버림

진짜 별노력도없이 대강대강 무지성으로해놓고 자꾸 적조합이 사기네 어쩌네하면서 

ㅈㅈ 거리면서 대충하는사람 존나많이만남 그리고는

뭐시발 자포자기해서 카톡이라도보면서 마우스질하는건지 

진짜씨발 대충하면서 말그대로 던져버리는사람 존나많음 

하진짜개짜증남 씨발그렇게 포기할거면 AOS장르의 게임자체를 하지말던지 

진짜 좀 진지하게  하면 안되는건가?? 조합차이운운하면서 별다른노력이나 발악도없이 

못이겨~거리면서 체념하고 설렁설렁하지말고

제발좀 지혜를 쥐어짜내면서 함께협동하면서 하면 안되나? 

이게임유저들진짜 이해가안감 그리고 존나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