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리는 입장에선 대회는커녕 스크림의 스자도 경험 못해본 사람들이 대부분인 티어들 일 텐데 그런 상황에서 합 맞춰보고 자기보다 잘하는

유저들이랑 맞붙을 기회가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있을지 모르는데 뭐 해볼만 하지 않겠음?


주최측 입장서도 보기 좀 그렇겠지만 저런 사람들이라도 머릿수 채워서 구색이라도 맞추기 좋을 테고(그마들 다 접었잖음)


각 잡고 나오는 전프로들은 머 그냥 기회 있으면 공무원처럼 따박 따박 나오는 거니 부연 설명 더 필요 없고


보는 사람들 눈썩는다는 거 빼고 저마다 얻어가는 게 있음 그럼 된거죠?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