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나 여성을 겨냥한 혐오발언을 '농담'이나 '블랙유머'란 식으로 별 거 아닌것처럼 물타기하며 상대를 쓸데없는 것에 불편해하는 프로불편러, 쿵쾅이라는 프레임 씌우는걸 잘한다. 물론 정작 그 대상이 다수자인 자신들이 되면 역차별, 이중잣대 신좌파 타령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