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패치하는 것 보면 힐하는 방식을 능동적이고 공격적인 방식으로 다 바꾸는 것 같음


예를 들어서 노루는 그냥 즉발 힐이 낮았지만 급하면 그거라도 다시 감으면서 살렸는데


지금은 달섬빵을 맞춰야 함


그래서 포지션이 리워크 전보다는 앞으로 가야함


이번 화메 패치하는 것도 뒤에서 q 깔짝대서 힐하고 w 로 마나 회복해서 무한 유지력 하는 꼬라지 보기 싫다는 것 같음


그래서 앞에서 공격적으로(물론 진짜 공격적인 힐러 레가르나 카라짐과는 조금 다르지만) 딜을 넣게 재설계 한 것 같고.


근데 아우리엘 같이 태생이 수동적일 수 밖에 없는 애도 본인 힐게이지는 더 차게 해주면서, 딜러의 힐게이지는 덜 차게 패치했는데


아우리엘 안 쓰는 이유는 게이지를 4 초 안에 채울 딜러는 있는데, 걔네들이 불안정한 것에 비해 힐쿨이 길어서지 않나.


예전에 메리데이인가가 힐러는 너무 수동적이라 발언하던 시절의 힐러는 분명 너무 수동적인게 맞았음.


근데 지금은 힐 방식은 능동적으로 바꾸면서 이상하게 라클 같은건 너프해서


지원가가 힐만 능동적으로 넣지 다른건 없는 병@신 만든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