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시피 레이너의 특성에 대해 예찬하는 평범한 글이다..


그런데 말투가 좀 자극적이었는지..















존나 공포스러운 장면을 봐버렸다........


마치 악마가 인간의 몸안에 잠들어있다가 무언가를 트리거로 숙주를 뚫고 부활하는 그런 느낌을 느꼈다....


바알이 각성하는걸 눈앞에서 본 마리우스의 기분이 이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