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간별 느낀점

실버: 멘탈이 약한사람 많고 내가 잘하면 게임 캐리각이 나옴
골드: 던지는 친구들이 많이 줄어들고 이기고 싶은데 잘 모르는 부류가 많은듯. 이 구간에서 정말 편하게 게임함. 오더 어느정도는 거의 듣는듯
플레티넘:나름 플부심 있어서 틀린 오더도 고집있게 밀고나감. 전구간 통틀어서 싸우는 사람 제일 많음. 피지컬 자신감 가장 높은구간. 실골에서 피지컬로 캐리하면서 올라온 사람들이 약간 많아서 자신감도 있고 피지컬 자체는 나쁘지 않은 사람도 종종있음.
근데 운영법 모르고 스노우볼 못 굴려서 머무는 사람 많음

다아아 하위권: 4-5 구간은 오더 차이느낌. 예를 들어 근거 전혀 없이 감으로 우두가자고 함. 랩차 안나고 상대 다 살아있음 근데 애매하게 될때가 있음. 가끔 도박성 오더가 많은데 팀원들도 아닌데 싶으면서 약간 따라가듯이 가다가 "이게 되네" 이런말 자주 나오는 구간

다이아 1-2구간: 생각하는게 거의 비슷, 그냥 순간 라인분배나 운영속도 조금씩 차이나서 스노우볼 굴려져서 지는 느낌. 마그마랑 3판중 1판정도는 같이껴서 겜하는데 내가 1인분 한다는 느낌보단 우리팀 그마들이 캐리하는거 받아 먹는 기분. 뭔가 해봐야겠다보다는 그냥 오더 들으면서 천천히 해보려고 함.


가끔 ㅎㅍ 방송 보면 다이아 구간도 실골이랑 다를 거 없다는 챗 치는 사람 있던데 다딱이인 나도 부계정 39승 6패로 실골 뚫었음.

보는거랑 막상하는 거랑 좀 다른게 ㅈㄴ 못해보여도 그 구간에 와서 막상하면 좀 많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