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빠대 5인큐 돌림.

한명이 계속 눈에 거슬리는 플레이,영웅을함. 

딴애들은 다 승률 60~90인데 재혼자 51퍼임.

이기든 지든 으차피 별 상관안해서 계속 게임했음.

하다가 정도가 심해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하던데 이게 맞나 싶었음..

승률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서도 역시 몇몇의 예외와 어쩔수없는 일정한 수준이상은 되야 역시 사람인가 싶은 생각을 들게만듬.


거슬리게 만든행동 일단 영웅조합에서 뭐가 좋고 나쁜지 전혀 감각도 없고 플레이의 기초도 없음


간단하게 쓰면 


본대에서 킬따고 여분시간으로 투사라인 지원으로 내가 혼자 올라가서 킬따줬는데 그때 브락시스 비콘맵임. 그떄 내가 비콘 한번따주고 난이후로 단한번도 비콘 주도권을 못가져옴. 그 가져다 준것도 대체 경험치도 안먹고 라인도 안밀고 오라는 핑도 없는데 스멀스멀 기어와서 옆에 얼굴도장 찍고 다시 올라가던데 핑으로 뺵핑 3번을 넘게 누르는데 반응이 없는거 보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는거 같음. 참고로 봇에서 킬 5번인가 넘게 했는데 저그는 우리가 뺏김

그다음 그친구가 라그했는데 자기가 밀고있는 라인에다가 용암파도 누르길래 없는놈 취급했는데 게임 끝날때까지 진짜 없는놈 이였음. 한타,운영 어디서도 머 두각을 보인적이없음. 하다못해 고기방패 역할도 안됐음.


그다음 내가 직접 뭐하냐고 채팅친판인데 여기선 이때동안 내가 원딜로 적팀들 계속 두둘겨 패죽이면서 mvp다먹었음. 그 모습이 뭐 부러웠는지 지가 갑자기 원딜을함. 내입장에서 원래 올포지션 다해서 상관은없지만 이세끼가 아까부터 보여준 모습때문에 뭔데 지맘대로 포지션을 쳐바꾸나 싶은 아니꼬운 생각이듬. 


역시 게임플레이는 개판임. 간단하게 설명하면 우리팀 안두인 제외 제일 딜 제일 낮은게 우리팀 원딜임. 적 힐러보다 딜이 낮음 하지만 데스는 누구보다 최고임


그래서 나도 씨팔 게임내내 잘한것도 없는놈이 그나마 이기게 해주던 억지버스 포지션도 지가 가져가 버리고서 개똥오줌 지려서 자기때문에 지게 만들길래 참다참다 님 그캐릭터 왜했어요? 라고 치니까 씨발 하는말이 뭐 제가 잘못했나요? 이러는데 이말 나오는 순간 나머지 파티원들 바로 히오스 특징인 싸울것 같으니까 바로 다 튀어나가고 파티꺠짐. 그놈만 버리고 으차피 다시 귓말로 불러모으면 되긴하는데 이게 맞나? 내가 오랜만에 히오스를 해서 뭔가 잘못알았나? 라는 생각하면서 거기 같이했던 다른 지인이랑 귓말하다가 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