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두 번 씩이나


처음은 오픈베타-정식 출시 시즌.


블리자드에서 만든 AOS다 하고 기대 많이 받았었기 때문에


이때 피방 점유율 10위권 안에 들기도 하고 제법 주목 받았음.


근데 몇 주 안가서 점유율 쭉 빠짐.


두번째는 2.0 출시하고 당시 대세였던 오버워치 스킨 인질 잡았을 때


히오스 플레이하면 오버워치 스킨 주는 이벤트 했을 때도


피방 점유율 많이 올랐음.


하지만 이때도 역시 몇 주 안가서 점유율 쭉 빠지고


우리가 아는 그 점유율이 됨.


적어도 한국에서는 홍보가 안돼서 히오스 망했다 소리는 못함


이벤트 덕분에 사람들 꽤 많이 몰려와서


찍먹 해보고 나서


아 이건 안되겠다, 하고 생각해서 다들 손절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