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알지는 못하는데 대충 히오스 연혁이 등급전-영웅리그-팀리그-폭풍리그-빠대 이런식으로 흘러가는데
사실 등급전떄만 해도 히오스는 잘돌아갔음 하지만 누구나 꾸준히 하기만 하면 1등급을 찍다보니 변별력이 떨어지는 불만이 있었고
그후 나온게 영웅리그 인데 이떄 뭐 mmr 관련해서 문제가 있었던걸로 알고있음 그로인해 막 mmr초기화? 이런것들을 한걸로 들었음. 이때까지만 해도 사실 히오스는 전혀 문제없이 역시나 잘돌아갔음.
그후 잠시 뭐떄문인지 모르겠는데 팀리그가 유행했고 나도 뭐 때문인지 팀리그 이때좀 했었음. 아마 뭐 대회니 뭐니 이런게 유행했던거 같음 그래서 스크림 돌리고 스크림 돌릴 팀없으면 팀리하고 이랬던거 같음
(간단하게 빠대로 치면 5인큐 5인큐 끼리 붙는 시스템 같은거라 보면됨)
그러다 폭풍리그 들어가면서 나는 접었는데 이때뭐 듣기로는 막 떤지고 파티해서 생태계 파괴하는 애들이 있는걸로 알고있음 막 매크로 돌리고 이런식으로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빠대로 피하는것+폭풍리그에 현타 느끼고 접는 사람들 이런식이 된거 같음.
저 중간에 대회도 사라지고 뭐고 하면서 사람들도 많이 빠지고 흔히 말하는 랭겜 상위권에 사람들이 없어지다 보니 그냥 자연적으로 너도 나도 빠대하니까 빠대가 유행이 된듯? 그 중간중간 사건사고들이 분명 있을껀데 나도 중간에 접었던 시기가 있어서 자세히는 모름.
이겜 어렵거든 영리 솔랭때 브5부터 그마까지 등반 가능한 유저가 몇 없었어 그 당시엔. 영리 솔큐 시절에 등반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했거든. 캐리력이 개똥망인 게임이라.그래서 미국쪽에서 똥겜이라고 개 ㅈㄹ을 했거든 그렇게 빠대 mmr 포함되서 티어 올리기 좋은 마천 시스템이 나왔고 그 이후에 팀리가 나오더니 사람들이 점점 영리를 안하게 된거야
그러다 빠대가 나오고 스트레스가 싫은 유저들이 빠대로 다 빠졌어 그때부터 영리 큐가 ㅈㄴ 길어졌지 그러다가 영리 완전히 망하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팀리 영리 합쳐 폭리로 해 하고 폭리가 나왔는데 그 후에 대회가 없어지더니 운영 관리도 잘 안하기 시작하면서 매크로, 양학 등 악질 유저들이 활개치기 시작하면서 제대로 망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