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화가 나는 것은 블리자드가 히오스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것이 행동에서 드러난다는 거지.
대깨블 아직도 ㅈㄴ많을껄? 님폰없 깐포지드 당하고도 그래도 좆둠땅과 디아4 옵치2는 나오면 예구해야지 하는 사람들 분명 있을 거야
히오스도 지가 좋아하는 세계관 캐릭 나오면 한 번쯤 복귀해서 찍먹할 사람 있을 거라고.
근데 스킨도 안 내니까 블리자드가 진짜 최초 섭종겜 안만드려고 산소호흡기만 붙이고 있구나 생각 드는거지.
새끈한 스킨들만 뽑아도 이 게임 개발진 200넘게 월급 줄 수 있을 텐데 말이야.
투자가 없으니 겜에 대한 애착이 생기지 않을 수밖에.
솔직히 정말 좋아하는 게임인데 그만큼 서글픈듯.
이 겜 섭종하는 날에 예전의 블쟈는 없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게 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