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 다 쌓으면 쎄고 쌓기 쉬운 조합 있다는데

어차피 근딜 한계상 후반에는 그 잘 쌓은 스택 투사 할 기회 거의 없음. 오히려 딜에 취해서 때리다 체력 이슈 때문에 죽을 수도 있지

거기다 자기가 스랄이라면 빠대면 상대편 최소 투사는 있다는거고 다른 모드면 탱도 있을텐데

투사 최하위 체력인 스랄 기준으로 선조의 분노 한번 딸깍 하기만 해도 20렙 기준 천을 넘게 회복함

근딜류 투사가 딜이 부족한게 아니라 생존력이 부족해서 그 화력 못내는거 생각하면

25퍼 넘게 회복시키는 선조의 분노 믿고 조금이라도 더 앞라인에서 때리는게 계집애처럼 소돌무 툭툭 치고 빠지는 것보다 훨씬 더 도움되는거 같은데 왜 다들 소돌무를 가는지 모르겠다. 둘다 찍어봤지만 특성 밸류차이가 거의 3배는 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