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재미를 추구하는구나

친구가 그라운드를 지배하는 아바를 하면서도 큰 틀을 못보는구나

좁은맵이라고 해봤자 충분히 넓어서 구석구석 지뢰 깔아두면 쏠쏠해

큰맵에선 시야장악과 낙마 좁은맵에선 딜누적 이렇게 쓰임세가 좀 다른 느낌 어쨋든 지뢰가 좋긴 좋아

전혀

아마 유튜브 같은데서 지뢰대박난 거 보고 그게 정석인줄 아는 거 같음

13,16 식충에 1특 지뢰나 식충특 가면 한타 전부 다 져도 한타 질 때마다 타워 하나씩 사라지는데 큰 맵이면 대충 어디로 올 지 알아도 대처가 불가능한데

상황마다 다르긴함

좁은 맵이건 넓은 맵이건 지뢰의 장점 순위는 
시야 (지역장악) - 딜 - 라클과 그외임
지뢰는 맵의 크기보단 오브젝트가 수집 후 반납형인지 게이지 채우는 점령형인지 혹은 사냥(디아블로맵들)인지에 따라 성능이 갈린다고봄

지뢰가 가장 활약하기 좋은 맵은 
수집 점령 사냥임

대표적인 수집맵은 까마귀, 블랙하트나 거미여왕 탄두격전지 인데 옵잭을 수집하고 반납해야하는 NPC가 있는 곳이 고정이거나 수집해야하는 옵젝 위치가 고정이기에 그 지역을 지뢰로 도배해두면 적들은 필연적으로 지뢰를 밟으면서 게임해야함

또 대표적인 점령맵은 볼스카야 혹은 브락시스인데 옵젝으로 향하는 길목에 깔아서 적들의 합류를 늦추거나 뺄타이밍을 재기에 좋음

하지만 영원의 전쟁터는 주요 옵젝이 레이드인데 지뢰로 도움을 주기엔 힘듦 또한 지뢰를 깔아 지역을 장악하기에도 힘들거나 특정 구역을 빼면 장악효과가 미미함
심지어 불멸자신단은 옵젝주변에 깔아봤자 잔챙이들이 지뢰밟아서 효과거 없고 길목에 깔아야하는데 1차가 나가면 그 길목까지 사거리에 넣기위해선 포지션이 위험해짐

한마디로 지뢰투르는 맵의 사이즈보단 지역장악이 중요한 맵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

그리고 지뢰 뭉탱이질은 해도 좋다곤 생각하지만 지뢰투르의 장점을 30퍼정도만 사용하는 거라고 생각됨
지뢰 올빵투르가 근딜영웅하나 암살하기위해선 7~8개의 지뢰가 필요함 그러기엔 특성으로 8초의 쿨인 지뢰를 8개 정도필요한데 거의 1분넘게 투자를 해도 탱커가 밟거나 옆에 힐러가 있으면 큰 피해는 못주고 몇번 당해봤다면 부쉬나 있을 만한곳에 스킬뿌리고 들어가기에 실패할 가능성도 높음 그시간에 다른 곳에 박아 시야를 따거나 주요 거점, 길목에 박으면 암살은 못하더라도 못해도 채력 25퍼쯤은 뺄수있기에 뭉탱이질은 비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