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겜 흐름 보니까 한 구역 다 털렸을땐 다른지역도 이미 다 털린거나 마찬가지라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수습못하고 좆되기 딱좋더구만
일단 구역하나 털려서 더이상 파밍 안되면 다른지역도 마찬가지거나 한두개밖에 안 남은 상황이라 제조도 불가능한데
그런상황에선 결국 남을 죽여서 약탈하는거 외엔 수습이 안 되는데 성장을 못해서 남 껄 노려야 하는 상황이 왔다는 거 자체가 지나가는 미니언(따가움) 수준이라는 거밖에 안 되던데?
남을 죽일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죽여봐야 걔 껄 가져갈 이유도 없고 경쟁자감소외엔 별 이득도 없는거같고
나도 운좋게 3코어까지 무리없이 크고 5위안에 든 적 있었는데
비슷한수준에선 상성빨로 짓눌러버리고 짓누르는 상황만 오고
나보다 못 큰 것들은 아예 교전을 피하고 도망가거나 지나가는 음식수급기밖에 안 됨
moba의 템빨과 배틀로얄의 불합리만 가득 섞어놓은 ㄹㅇ 운빨좆망겜 템스스톤겜임
피지컬로 불리함을 역전한다가 아니라
압도적인 운빨과 파밍속도로 승부가 결정나는 겜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