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큐라툴 - w 

상대에 원콤낼만한게 있거나 지속딜을 넣기 힘든 상황에 좋음. 뒷라인에 큰 피해를 짧은 시간 안에 줘야할때.


아무도 모르게

분쇄의 가르기

어추

네라짐(공감)

아둔의장막(기보)

사형선고

궁강(재생력)


이 특성을 가면 사이드 시야를 보다가 뒷라인에 칸 피해를 주고 시선을 분산시키거나, 킬까지 충분히 낼 수 있는 상황이 나옴.


이 특성의 특징은 1렙특과 13특의 시너지를 통해 치고빠지는 동안 들어온 피해를 짧은 시간 안에 복구하여 다시 진입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과, 16렙 이후부터는 물몸 딜러나 힐러를 안정적으로 마크할 수 있다는 것.



2. 큐라툴 - q


이 특성은 어추로 진입해서 치고빠지고를 반복하며 딜을 넣기 힘든 상황이나, 적들이 모여있는 포지션을 가지게 되는 상황(전장이 좁거나, 아군이 적들을 모아주는 상황을 만들 수 있을 때)에 효과적이며, 난이도도 낮은 편이다.


거대가르기

분쇄의 가르기

웜홀

공감(네라짐)

13은 상황에 맞춰서 가야 함. 보통은 흡혈로 라인유지력 높임.

Q 강화

그림자의 재생력


그냥 한타때 점멸로 진입하여 q 로 긁고 필요하다면 날칼까지 써가며 딜을 최대한 누적하고 웜홀로 빠져나오는 특성이다. 난이도도 낮은 편이고, 제라툴이 원콤나서 죽지 않을 상황만 나오면 상대에게는 충분히 부담이 된다.


이 특성도 치고빠지기가 충분히 강하지만, 아무도 모르게와 아둔의 장막 시너지가 없어서 웜홀 안정성과 20렙 흡혈만 믿고 딜을 우겨넣으며 달려드는 특성이다. 난이도가 낮은만큼 포텐셜도 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3. 큐라툴 - 지속딜+


위 특성은 치고빠지기를 해야하는 조합일 때 가지만, 이 특성은 제라툴이 어느정도 붙어서 싸울 수 있을 때 딜이 충분히 나온다.


1렙은 셋 중 상황에 맞게 간다.

사이오닉 칼날

어추

네라짐

차유의 일격

사형선고

불굴의 압도


이 특성을 사용하면 제라툴이 상대 힐러나 도주기 없는 딜러에게 집요하게 달라붙어서 지속적인 폭딜을 우겨넣을 수가 있다. 단점이 있다면 제라툴 자체의 스탯이 높은 편이 아니라서 킬을 못내면 제라툴이 죽어야 한다는 것. 하지만 낙오된 적을 추적해서 끝내는 데에는 아주 효과적인 트리이다.



4. 평라툴 - 왕귀


평라툴 병신 아님? 이라고 하지만 16렙에 나오는 강변차를 찍는 순간부터는 제리툰은 일대일 최강자가 된다. 일대일 뿐만 아닌 한타 상황에서도 지속딜로 상대 뒷라인에 부담을 줄 수가 있다.


아군이 지속딜이 부족하거나 실명같은게 없을 때 효과적이다.


그림자 사냥꾼

사이오닉칼날

웜홀

네라짐(무조건 네라짐)

치유의 일격

강변차(이거 안가면 평라툴 아님)

황혼녘


이건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다. 한타나 교전 상황에서 점멸진입 후 네라짐 패시브를 이용해서 딜을 우겨넣고 빨리 돌아오는 점멸쿨로 상대를 정신없게 교란하며 3타로 지속딜을 넣으며 흡혈을 하는 플레이를 하는데, 적응하면 아주 쉽다.


5. 평라툴 - 날칼


날칼특은 도대체 뭐임? 이거 다 병신특 아닌가? 하지만 날칼특은 특별한 상황에서만 간다...


개인적으로는 상대가 겐지가 있거나 이동기나 도주능력이 좋은 캐릭터 상대로 아주 추천한다. 맞다이 능력도 낮은 편이 아니지만 점멸 쿨타임을 주의해서 상대를 추적해서 끝장낸 뒤 점멸로 도주로를 잘 생각해야 한다.


그림자사냥꾼

사이오닉칼날(어둠이덮치리라)

차원암살자

네라짐

치유의일격

강변차

그림자걸음


이 특성을 가면 제라툴로 평타 한대만 긁어도 상대가 어디있던 추적해 죽이는것이 가능해진다.


7렙 이후부터는 한번이라도 제라툴에게 긁히면 절대로 쉽게 도주할 수는 없다. 물론 제라툴의 탈출경로도 어려워지지만...

이 특성의 진가는 20렙특인데, 7렙 특과 1렙퀘의 시너지를 통해 한타때 못따라가는 상황이 절대 나오지 않는다.

도주한 상대에게 날칼로 타고 들어가 처치하고 점멸q평으로 다음 타겟을 정하고 평타 두대정도면 이미 점멸쿨이 돌아서 또다시 날칼과 점멸로 추적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