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거나 임펙트있는 장면은 아님
그냥 뭔가 귀여워서 저장해둠


풀경기를 봐야 공감되겠지만 그냥 소소하게 설명만 하면
1년도 더 된 오래전 게임임


게임 내내 데하카 혓바닥 압수하고 기강좀 잡으면서 노니깐 움직임만봐도 나한태 그냥 기가 죽어있던 상황

데하카랑 뭔가 매칭되는 닉네임도 그렇고
살겠다고 궁키면서 도망가지만 길목에서 내가 반갑게 기다리고 있으니

잠시 고민하더니 왔던길 되돌아가서 오히려 대가리 수 많은곳으로 런치는게 너무 귀여우면서 웃김

나름 패시브 이속으로 도망가보겠단 판단을 한거 같은데


무튼 마지막 죽는 모습조차


이런 모습이라 더 귀여운거 같음


진짜 귀여움 하나는 데하카가 1티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