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거 없음. 세계사사 사건사고는 영국이 만악의 근원이라는 거랑 똑같은 맥락이니까.


실제 죄수 상당수가 호주로 간 건 사실이지만 거의가 죽어나갔고


진짜 흉악범들은 보통 태즈매니아 섬 같은 오지 감옥에 격리되어 있었던 데다가


살아서 출소한 사람도 거의 없어서 후손도 찾기 어려움


게다가 실제 죄수조차 정치범(특히 아일랜드인) 비중이 높은데 이들은 진짜 재수없게 죄수 낙인 찍혀서 온 케이스라


자손을 남긴 경우가 있다면 거의가 이 아일랜드 혈통들이라는 말이다


오죽했으면 전설적인 은행강도였던 네드 켈리가 범죄자임에도 불구하고 호주 역사의 위인으로 영웅시되는 게 괜히 그런게 아님


이거 어떻게 보면 왜정시대 때 조선총독부가 조선인의 부정적인 점만 집어서 선동하며 차별 합리화하는 소리랑 별 다를 게 없거든